기초연금 월 38만원 추진(저소득층·부부감액·신규대상)

노부부가 자택에서 기초연금 월 38만원 추진과 저소득층 지원·부부감액 축소·신규대상 확대 발표를 TV로 시청하는 전경 모습


기초연금이 월 38만 원으로 오른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모두 같은 금액을 받게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의 핵심은 기존 기초연금 수급자 전원의 기준연금액을 일괄적으로 월 38만 원으로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차등지원을 강화하고 부부감액을 줄이며, 기존에는 기초연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던 일부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2026년 기준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은 감액이 없는 경우 월 최대 34만 9,700원입니다. 정부는 2027년 예산안에서 기초연금 관련 예산을 2026년 23조 1천억 원에서 2027년 25조 7천억 원으로 약 11% 확대하고, 저소득층 차등지급과 부부감액 축소,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신규지원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현재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 단계이므로 실제 지원금액과 세부 선정기준은 국회 심의와 관련 제도 정비 이후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기초연금 월 38만원 추진 핵심 내용

이번 기초연금 개편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월 38만 원이라는 금액의 의미입니다. 보건복지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서는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가운데 일정한 소득 하위 구간에 해당하는 사람을 새롭게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으며, 이 경우 현재 기초연금 지원이 없는 대상에게 소득 구간에 따라 최대 월 38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향이 제시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모든 어르신의 월 지급액이 38만 원으로 일괄 인상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기존 기초연금 수급자의 실제 지급액은 기준연금액뿐 아니라 소득인정액, 부부 수급 여부, 국민연금 연계감액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는 2027년 예산안에서 저소득층 중심 차등지급 대상 약 348만 명, 부부감액 비율 축소 대상 약 234만 명,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신규지원 대상 약 11만 명을 반영했습니다. 기초연금의 단순한 일괄 인상보다는 저소득층과 기존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저소득층 차등지원: 약 348만 명
  • 부부감액 축소: 약 234만 명
  • 직역연금 신규지원: 약 11만 명
  • 직역연금 대상 최대 지원: 월 38만 원 수준
  • 기초연금 예산: 23.1조 원 → 25.7조 원

📌 핵심

월 38만 원은 모든 기초연금 수급자에게 동일하게 지급되는 금액이 아닙니다. 2027년 예산안에서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중 일정한 소득 하위 구간에 최대 월 38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과 관련된 금액입니다.

 

기초연금 저소득층 지원내용과 지급액

2027년 기초연금 개편안은 소득이 낮은 어르신에게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는 하후 차등지급 방식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히 모든 수급자의 연금액을 동일하게 높이기보다 소득 하위 구간의 생활비 부담을 더 많이 줄이는 방향입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소득 하위 0~30%에 해당하는 부부가구의 경우 2026년 약 56만 원 수준에서 2027년 최대 68만 4천 원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최대 추가지원액은 약 12만 4천 원입니다.

소득 하위 30~45% 부부가구는 2026년 약 56만 원 수준에서 2027년 최대 64만 6천 원 수준으로 높여 최대 약 8만 6천 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향입니다. 다만 이 금액은 해당 소득구간의 대표적인 최대 지원수준으로 제시된 것이므로 개인별 실제 지급액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 소득 하위 0~30% 부부가구: 최대 68만 4천 원
  • 최대 추가지원: 약 12만 4천 원
  • 소득 하위 30~45% 부부가구: 최대 64만 6천 원
  • 최대 추가지원: 약 8만 6천 원

📌 핵심

2027년에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기초연금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방향이 추진되며, 소득 하위 0~30% 부부가구는 최대 68만 4천 원 수준의 지원이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기초연금 부부감액은 어떻게 달라지나

기초연금은 부부 두 사람이 모두 수급하는 경우 각각의 연금액에서 일정 부분을 감액하는 부부감액 제도가 적용됩니다. 부부가 함께 생활하면 단독가구보다 생활비가 일부 절감된다는 점을 고려한 제도입니다.

2026년 기준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은 감액이 없는 경우 1인당 월 최대 34만 9,700원입니다. 부부가 모두 기초연금을 받을 경우에는 각각 일정 비율이 감액되기 때문에 두 사람이 단독가구 최대금액을 단순 합산한 금액을 그대로 받는 구조는 아닙니다.

정부는 이런 부부감액이 특히 저소득 노인가구의 생활비 지원 효과를 낮춘다는 점을 고려해 2027년부터 부부감액 비율을 축소하는 방안을 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약 234만 명이 관련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제시됐습니다.

다만 부부감액 자체가 완전히 폐지되는 것으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현재 발표된 내용은 감액 비율을 줄이는 방향이며, 정확한 적용비율과 지급방식은 관련 법령과 세부 시행계획이 확정된 뒤 확인해야 합니다.

📌 핵심

2027년 기초연금 개편안에서는 약 234만 명을 대상으로 부부감액 비율을 줄여 실제 수령액을 높이는 방향이 추진됩니다. 현재 단계에서 부부감액 완전 폐지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기초연금 신규대상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이번 기초연금 개편안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에 대한 지원 확대입니다.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등 직역연금 수급권자와 그 배우자는 현행 제도에서 기초연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2027년 예산안에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약 11만 명을 새롭게 지원하는 방안을 반영했습니다. 일정한 소득 하위 구간에 해당하면 현재 0원에서 2027년 최대 월 38만 원 수준까지 추가 지원하는 방향입니다.

여기서도 중요한 점은 직역연금을 받고 있는 모든 사람이 자동으로 월 38만 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소득과 재산, 직역연금 수급 형태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선정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며 하위 소득구간에 따라 지원액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무원연금이나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을 받고 있어 기존 기초연금에서 제외됐던 가구라면 2027년 최종 시행계획이 발표될 때 신규대상 여부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신규지원 규모: 약 11만 명
  • 주요 대상: 직역연금 수급자 및 배우자 중 일정한 소득 하위 구간
  • 지원수준: 소득구간에 따라 최대 월 38만 원
  • 시행 목표: 2027년

📌 핵심

새롭게 주목할 대상은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약 11만 명이며, 일정한 소득 하위 구간에 따라 최대 월 38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기초연금 신청대상과 신청방법

현재 기초연금은 기본적으로 만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국내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운데 소득인정액이 해당 연도의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인정액은 매달 받는 근로소득이나 연금소득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까지 합산해 판단합니다.

따라서 실제 근로소득이 많지 않더라도 주택이나 토지, 금융재산 등의 규모에 따라 기초연금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고, 반대로 과거에 탈락했더라도 매년 선정기준액과 재산상황이 달라지면 다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할 수 있으며,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만 65세가 되는 사람은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므로 지급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2027년 새롭게 추진되는 저소득층 차등지원, 부부감액 축소, 직역연금 신규지원에 대한 세부 신청방법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기존 기초연금 신청은 현재 제도에 따라 진행하고, 2027년 변경분은 향후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1. 만 65세 이상 여부 확인
  2. 소득인정액 및 재산기준 확인
  3.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4. 복지로 온라인 신청 가능 여부 확인
  5. 2027년 개편 대상자는 최종 시행계획 재확인

📌 핵심

현재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이면서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복지센터·국민연금공단 지사·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7년 개편내용은 세부 시행기준 발표 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기초연금 월 38만원·저소득층·부부감액 자주 묻는 질문

Q1. 2027년부터 모든 기초연금 수급자가 월 38만 원을 받나요?

아닙니다. 월 38만 원은 기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의 일괄 인상액이 아니라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중 일정한 소득 하위 구간에 최대 월 38만 원을 지원하는 2027년 정부안과 관련된 금액입니다.

Q2. 저소득층은 기초연금을 얼마나 더 받을 수 있나요?

정부 예산안에서는 소득 하위 0~30% 부부가구가 최대 68만 4천 원 수준, 소득 하위 30~45% 부부가구가 최대 64만 6천 원 수준까지 받을 수 있는 차등지원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Q3. 부부감액이 2027년에 없어지나요?

현재 발표된 내용은 부부감액 비율을 축소하는 방향입니다. 부부감액 제도가 완전히 폐지되는 것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므로 최종 법령과 시행계획을 확인해야 합니다.

Q4. 공무원연금이나 군인연금을 받는 사람도 새 지원대상이 될 수 있나요?

2027년 예산안에는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약 11만 명을 신규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모든 직역연금 수급자가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며 구체적인 소득·재산기준은 최종 시행계획을 확인해야 합니다.

Q5. 2027년 변경된 기초연금을 지금 신청할 수 있나요?

아직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 단계입니다. 현재 기초연금은 2026년 제도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차등지원과 부부감액 축소, 직역연금 신규지원은 최종 예산과 세부 시행기준이 확정된 뒤 적용될 예정입니다.

※ 이 글은 2026년 9월 1일 발표된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초연금 저소득층 차등지원, 부부감액 축소,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 신규지원은 예산안 및 제도 개편 추진내용으로 국회 심의와 관련 법령 정비 과정에서 지원대상·지급액·신청방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제 신청 전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초연금 월 38만원 추진 결론

2027년 기초연금 개편안의 핵심은 모든 수급자의 지급액을 똑같이 월 38만 원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생활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노인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는 방향입니다. 소득 하위 부부가구에는 차등지급을 강화하고, 부부가 함께 기초연금을 받을 때 적용되는 감액 비율도 줄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기존 제도에서 기초연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던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가운데 일부 저소득층을 새롭게 지원하는 점도 중요한 변화입니다. 이 신규지원 대상은 약 11만 명으로 제시됐으며, 소득 하위 구간에 따라 최대 월 38만 원 수준을 지원하는 방안이 2027년 예산안에 포함됐습니다.

다만 현재는 정부 예산안 단계이므로 월 38만 원이라는 금액만 보고 본인이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기초연금 대상자는 기존 제도에 따라 신청하고, 과거 직역연금 때문에 제외됐거나 소득·재산기준 때문에 탈락했던 경우라면 2027년 최종 기준이 발표된 뒤 대상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핵심

2027년 기초연금 개편은 저소득층 차등지원 확대, 부부감액 축소,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 신규지원이 핵심입니다. 최대 월 38만 원은 모든 기존 수급자의 일괄 지급액이 아니며 최종 지원기준은 향후 시행계획을 확인해야 합니다.